-5G 조선해양사업 착수 보고회 현장-


㈜유비마이크로는 지난 2020년 6월 2일 울산시가 주최한 5G 기반 디지털 조선소 구축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조선·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과 융합서비스 개발 착수 보고회(울산정보산업진흥원)에 참석했습니다.

 ‘5G 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’ 사업(4년/220억원)에는 주관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과 KT, 한국조선해양, 현대중공업, STX조선해양,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유비마이크로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, 당사는 무선통신 기반 산업안전(HSE)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밀폐 공간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한 융합 시범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
 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, 울산시 경제부시장,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,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, 유비마이크로를 포함한 사업 수행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며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.

 울산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주력산업인 조선분야에 선도적 활용해 5G 생태계 기반 기술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, 이에 부응하기 위해 ㈜유비마이크로 또한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.